인천항만공사, 부두 운영사와 협력하여 벌크화물 유치 확대 총력
등록일 | 2025.07.30. | 조회수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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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50730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사와 협력하여 벌크화물 유치 확대 총력.hwp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0일 인천항만물류협회와 공동으로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 회복을 위해, 인천 내항 및 북항에서 벌크부두를 운영하는 7개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 및 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벌크 화물의 물동량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항만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 인천내항부두운영㈜, 동원로엑스인천㈜, ㈜동방 인천지사, CJ대한통운㈜ 인천지사, 인천북항다목적부두㈜, 대주중공업㈜, ㈜아이엔티씨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벌크화물의 컨테이너화와 수도권 제조업체의 지방 이전 등의 영향으로 최근 4년간 인천항의 벌크화물 물동량이 연평균 4.3% 감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즉각적인 대응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 북항 벌크화물 물동량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벌크 화물 유치 성과급 지급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 ▴자동차, 철강, 염화칼슘 등 야적장 추가확보 방안 ▴철강원자재, 플라이애쉬* 등 특수화물 유치 확대 ▴하역서비스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 개선 등 인천항 벌크화물의 유치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화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된 석탄재를 모아 만든 시멘트 혼합 원료
○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벌크 화물 유치 확대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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