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터미널사, 물동량 회복 총력
등록일 | 2025.07.08. | 조회수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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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ipa 이경규 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jpg
(사진2)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4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극복을 위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특별팀(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간담회로,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에 따른 인천항의 대응력 강화와 터미널 간 협력을 통한 물동량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인천항은 올해 들어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과 내수침체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반기 물동량이 전년동기대비 5.9%(7.7 가통계 기준) 하락한 168만TEU를 기록하였다. 1분기에는 80만TEU로 전년동기대비 7.6%의 감소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2분기에는 감소 폭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 이날 참석자들은 하반기 물동량 회복을 위한 공동 마케팅, 보상 강화, 신규항로 유치 및 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특히 공사는 이날 ▴기관장 및 임원 주도의 50대 화주·포워더 대상 1:1 마케팅 강화, ▴미주항로 및 넥스트 차이나(Next China) 지역 물동량 집중 유치, ▴중고차·복합운송 등 인천항 특화화물 활성화 등을 하반기 물동량 증대를 위한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상반기 물동량 감소는 대외적인 해운 경기 둔화와 일부 주요 기항 축소의 영향이 컸다”며, “하반기에는 민관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고 말했다.“이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사진)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가운데)과 신항과 남항 컨테이너 터미널사 대표들이 물동량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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