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련 항로, 4년 2개월 만에 여객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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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25.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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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보도자료) 240425 인천-대련 항로, 4년 2개월 만에 여객 재개.hwp hwp파일 (ipa 보도자료) 240425 인천-대련 항로, 4년 2개월 만에 여객 재개.hwp

(사진1)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1)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2) ipa 이경규 사장이 여객재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jpg jpg파일 (사진2) ipa 이경규 사장이 여객재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jpg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과 중국 대련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42개월 만에 재개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참여 

[IPA 이경규 사장이 여객재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선사 대인훼리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1월부터 여객 운송을 중단했으나, 25일 오전부터 인천항과 중국 대련 노선 여객 운송을 다시 시작했다.

 

대인훼리가 매주 화요일·목요일·토요일 주 3회 노선에 투입하는 비룡호(BIRYONG)’15천톤급 카페리 선박으로, 여객 500명과 화물 145TEU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랴오닝성 하오펑 당서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다롄시 류쉐펑 부시장 등 중국측 인사 및 인천광역시 박덕수 행정부시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이철조 청장, 카페리 선사 대인훼리김광용 한국 대표는 환영의 의미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첫 여객과 선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으로, 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청도와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이며, 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각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인천-대련 항로 여객수송 재개는 한·중 카페리 여객 100만 명 시대를 다시 여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증가하는 여객 추이에 맞춰 안정적인 여객수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IPA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카페 및 편의점 운영을 개시했으며, 국제여객터미널 밀집 구간 혼잡도 경감을 위해 여객 대기 공간을 추가 마련하는 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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